농협직원으로 근무하며 동시에 소를 키우던 58세 교통 사망사고에 대해 2억 7000만원의 화해권고결정을 받은 사례

1.사건개요 

본 사건은 부부 동반 여행을 위해 기차역으로 가던 중 기차시간에 쫓겨 과속하다가 발생한 단독 사고로서 사망자는 조수석에 탑승하였던 동승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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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변호인의 조력

교통사고사실확인원에 사망자가 사고로 튕겨져 나온걸로 확인되어 보험사는 피해자가 벨트를 매지 않았기 때문에 과실 20%를 적용하여야 하고, 농협직원으로서 축산업에 종사 하여 겸업소득을 인정할수 없다고 주장하였으나 사고보상플러스는 사고 당시의 증인을 확보하여 피해자가 벨트를 풀고 걸어나와서 사망한점과 농협 출근 전 시간과 퇴근 후의 시간을 활용하여 축산업에 종사 했음에 대해 집중적으로 변론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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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 재판 결과 

소송전 보험사는 합의금으로 1억 5천만원을 제시하였으나, 재판부는 사고보상플러스의 의견을 받아 들여 2억 7000만원의 화해권고 결정을 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