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던 피해자가 사망한 교통사고, 1억 3500만원의 화해권고 결정을 받은 사례

1.사건개요 

본 사건은 피해자가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진행 하던중, 후방에서 진행하던 차량에 의해 충돌 후 사망한 교통사고 사망 사건으로 보험사는 야간 어두운 시간에 후미등도 없는 자전거를 타고 운행을 하였고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서 사망을 한것이기때문에 망인의 과실을 50%적용하여 4000만원이상의 합의금은 지급 할수 없다 하여 소송을 제기 하였습니다. 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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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변호인의 조력

사고보상플러스는 사고 당시 망인으로서는 후미에서 충돌한 사고를 피할수 없다는점, 오토바이와 달리 자전거는 헬멧을 착용할 의무가 없다는점 사고의 장소가 비교적 밝았다는 점에 대해 집중적으로 변론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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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 재판 결과 

재판부는 사고보상플러스의 의견을 받아 들여 유족들에게 1억 3500만원을 지급하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