염좌 진단 환자의 합의금에 관하여

교통사고 합의금 항목은 위자료, 휴업급여, 장해보상, 향후치료비, 보조구비용, 간병비입니다.

물론 그 이상이 될 수도, 그 이하가 될 수도 있습니다. 그 이유는 교통사고 합의금이라는게 위자료, 휴업급여, 장해보상, 향후치료비입니다. 위자료와 휴업급여만으로는 금액이 작게 나올수 있기에(도시일용근로 임금 기준) 향후치료비 명목으로 어느 정도 금액을 맞춰주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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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좌의 경우 입원기간이 합의금에 영향을 줍니다. 보험사 담당들은 통상 진단일수 보다 조기 퇴원을 권유하며 잔여 입원일 수에 해당하는 입원비를 합의금에 플러스해주는 형식으로 합의를 종용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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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득이 입증되신다면 합의금 200만원 정도 제시하세요. 그러면 한 150만원 정도에 합의 될 가능성이 큽니다.(진단3주기준) 산출기준(염좌일 경우)- 위자료(부상 급별)+ 휴업손해(1일 수입 감소액(월소득/30) × 휴업일수 × 80%)+ 향후치료비 진단서 발급받고 입원하는것과 단순 합의하는 것과 상당한 금액차이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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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보험처리하면 보험사에서 사고 당사자에게 발생하는 치료비와 입원비가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조기 퇴원을 권고하면서 합의금을 어느 정도 맞춰줄 것입니다. 하지만 개인적으로 합의하면 아무래도 금액이 적겠죠?

큰 부상없이 염좌 정도의 상태이라면 대략 100~120만원 정도(무과실, 도시일용노임, 진단4주기준)에 합의가 되는게 일반적입니다. 합의금 산출기준이 있으나 보험사 입장에서 산출된 금액만으로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가 안되므로 산출금액에서 향후치료비 명목으로 합의금을 맞춰주는 것입니다.